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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기도 물관리정책 워크숍 8일 개막 .. 9일까지 진행 - 경기도 4년 만에 물관리정책 워크숍 개최 : 수원시 등 25개 시·군, 한강유역환경청 등 9개 유관기관 130여 명 참석 - 경기도 물관리정책, 기후변화에 따른 물관리방안, 총량관리 이행평가, 수질자동측정망 운영 및 제도개선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 및 논의 진행
  • 기사등록 2023-06-07 08: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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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2023년 6월 8일에서 9일 이틀간 강원도 롯데리조트에서 경기도 물관리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수원시를 포함한 25개 시·군과 한강유역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등 9개 관계기관의 관련 업무 담당자 1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물관리정책 업무 담당공무원들이 실무역량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해, 도 내 물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경기도 물관리 정책, 기후변화에 따른 물관리 방안, 총량 관리 이행평가, 수질 자동측정망 운영 및 제도개선 등에 대한 전문가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아울러 수질오염총량관리 및 수질 개선사업 업무 발전 기여자 공무원 부문 6명과 민간 부문 2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도 수여한다.


박성남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개최되는 만큼 담당 공무원과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들 간의 공감대 형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사례 발표 및 물관리 시책 발전방안 논의 등을 통해 경기도의 물관리 정책 업무가 한층 업그레이드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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