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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중랑천 주요 사업지를 현장점검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최근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하천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중랑천 주요 사업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동근 시장은 5월 11일 마가렛,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다채로운 초화류를 한데 심어 많은 시민의 포토존이 돼주는 ‘중랑천 꽃길 조성사업’ 공간을 시작으로 ‘중랑천변(신곡동) 쉼터 조성사업’과 ‘수목 식재 사업’ 부지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하천변에 선보이는 청보리밭은 어린이와 젊은이들에게 놀이의 공간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알록달록 색동옷으로 갈아입은 하천을 거닐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쉼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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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6 18: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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