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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된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료됐다.


이번 축제에는 8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물레체험도자기 초벌 페인팅 등 다양한 도자기 체험과 국내·외 도자기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도자기 전시·판매장명장 및 무형문화제의 시연 등 시민들과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기존 도자 프로그램 이외에도 △어린이날 가족축제 △음식문화축제 △다문화 어울림축제 △제19회 광주예술제 △찾아가는 영화관 <</span>오헐리우드△곤지암 리버마켓 △광주시립농악단 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였다.


아울러 광주시새마을지회자원봉사단체협의회모범운전자회 등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데 큰 힘을 보탰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왕실도자기축제에 찾아와 주신 관람객 여러분들과 원활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예인자원봉사자 등 모든 행사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그 동안의 성과와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평가하고내년에 한 단계 더 발전된 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학술행사를 가미한 '도자컨퍼런스'로 새롭게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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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6 17: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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