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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확대간부회의(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2일 지역경제를 활성화 및 시민 생활 안정화를 위한 ‘2023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동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지방재정의 신속집행 계획을 공유하고 중점 관리 부서 위주의 제고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광주시의 신속집행 대상액은 총 5,383억 중 2,391억원이다이 금액은 행정안전부가 정한 2분기 신속집행(소비투자자체 목표인 대상액 대비 50%를 따른 것이다시는 정부의 신속집행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긴급입찰 소요 기간 단축 공고대가 기한 단축 조기 지급 등 행정절차 간소화 및 신속화를 통해 적극적 재정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우리 시가 2022년 하반기 신속집행 분야 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대규모 주요사업과 집행이 부진한 사업의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이번 상반기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합심해 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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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3 11: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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