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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토크 (사진=이천시 제공)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이 4월 25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4회 운영을 위해 백사면에 방문하며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김 시장은 백사면기업인 간담회 참석을 위해 ㈜화남전자에 방문했다행사는 백사면기업인협의회 이종상 회장 등 19인의 기업인과 인사를 나누며 시작했다간담회에서 기업인들과 편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업 운영에 대한 고충을 들었다

 

이후 백사면 면장실에서 15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였다시장과 관련 담당 부서장이 함께 배석하여 사전에 접수한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고궁금해 하는 부분까지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이날 현방리 오산 등산로 정비사업 요청 등 도로·공원·체육·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되었으며백사면의 당면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다.

 

백사면의 주민 A씨는 이천시에서 시민의 불편을 먼저 찾아보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며 감사하게 느낀다.”라며 사이다 토크운영에 환영의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기업인들과 시민분들의 고충을 신속히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살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들겠다.”라며, “앞으로 이천시 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라며 다짐했다.

 

다음사이다 토크’5회는 5월 9일 호법면, 6회는 5월 23일에 대월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운영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민원사항과 건의사항이 있는 시민은 개최 3주 전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과 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031-645-3004)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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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8 00: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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