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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동자율방범대 자원순환가게(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오전동자율방범대는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전동주민센터 앞에서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올해 11월까지 운영하는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깨끗하게 씻고 분리해 가져오는 재활용품을 무게에 따라 유가 보상을 해줌으로써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수거 품목은 이물질을 제거한 깨끗한 플라스틱류(투명 PET병, PET, PE, PP), 캔류(알루미늄캔, 철캔), 종이류, 병류이며, 품목 및 무게에 따라 개당 10원에서 Kg당 1,000원까지 유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경자 오전동자율방범대장은 “자원순환가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주민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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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7 2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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