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명륜여중 지중화사업 공사구간(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명륜여자중학교 진입로 지중화 공사(이하 ‘본 공사’)를 착공한다.
본 공사는 명륜여자중학교 정문~안성시 공감맞춤센터구간(L=80m) 난립한 전주를 지하에 매설하는 공사이다. 본 공사와 2022년 준공된 ‘명륜여자중학교 통학로 개선사업’은 안성시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총 소요비용의 20%까지 국비 지원을 받는다.
안성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주말에 공사 진행하고자 하며, 공사기간 동안 소음 및 통행불편이 발생할 수 있사오니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