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편집장)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는 시민들의 공예 창작기술 습득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완초공예 교육을 개설해 운영한다 11일 전했다.
완초공예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완초(왕골)를 이용해 조상들이 사용했던 다양한 도구를 만드는 공예활동으로 교육생들은 이번 완초공예 교육을 통해 공예 기초이론 및 제작기법을 배우고, 냄비받침과 목걸이 등 생활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번 교육은 11월2일부터 11월13일까지 2주간 월요일과 목요일에 (주2회, 총4회) 실시되며, 재료비 일부는 교육생이 부담해야 한다.
완초공예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10월11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 15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완초공예 연구회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알림 및 홍보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http://www.gimpo.go.kr/agri/main.do)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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