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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지난 10일 농어촌민박사업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파주소방서 등 관련기관 전문강사를 초빙해 민박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서비스와 사업장 위생환경을 개선해 방문객의 만족도 높이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농어촌민박사업자 교육은 농어촌민박사업자의 서비스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농어촌민박사업자는 매년 3시간씩 의무적으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어촌민박사업자의 서비스·안전의식이 강화돼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어촌민박이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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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2 09: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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