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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회 건강도시 운영위원회(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지난 7일 ‘전 시민이 살기 좋은 건강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2023년 제1회 건강도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각 분야 전문가, 교수 등 12명이 참석해, 2022년 건강도시 추진 경과와 2023년 추진 과제를 검토하고, 건강도시 사업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 △도심 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및 꽃길 조성 △「U-health Live」 통합건강증진사업 △정신건강 증진 교육 확대 등을 위주로 2022년 추진한 주요 사업의 추진 경과와 실적이 보고됐다. 또한 ‘환경’, ‘시민’, ‘사회·문화’가 건강한 도시, 각 3대 분야를 중심으로 2023년 추진 예정인 31개의 실천 과제의 계획을 발표하며 건강도시 운영 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논의된 위원들의 제안은 소관 부서의 검토를 거쳐 향후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건강도시 운영위원장인 안동광 의정부 부시장은 “건강도시 추진을 위해서는 모든 분야의 정책에 건강이 반영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전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하여 ‘전 시민이 살기 좋은 건강도시 의정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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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1 1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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