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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1분기 실적 보고회(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1분기 실적 보고회를 조종호 재정경제국장 주재로 개최추진실적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지난 7일 논의했다.


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은 체납기간이 길어질수록 징수할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부과시점부터 적극적 납부독려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부서간 협업 시책이다이춘구 부시장이 단장조종호 재정경제국장이 부단장으로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외수입 주요부서로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올해 1분기 새로 발생한 세외수입 체납액은 18억원으로, 1분기 책임징수 추진으로 4억원을 징수했으며 2분기 내 4억원을 추가 징수하여 징수율을 4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부동산 가격하락 및 거래 감소 등 경기침체로 인해 세입감소가 예상됨에 따라체납액을 최소화하는 것이 재정안정에 기여하는 길이라며 부과부서의 선제적 체납관리를 통해 징수율을 제고하고 광주시 재정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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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1 15: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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