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빚물펌프장 점검(사진=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6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를 위해 신장빗물펌프장에 방문, “여름철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없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산천 현황 및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최적의 현장 대응 태세를 준비하여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권재 시장은 방재시설인 신장빗물펌프장을 방문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펌프장 가동 준비 및 시설물 현황 등을 점검했다.

 

 그는 “작년에 폭우로 인한 전국적인 피해가 있었던 만큼 방재시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시설물의 철저한 관리를 지시했다.

 

 오산시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점검, 배수구 준설 등 지속적인 예찰 및 시설물 관리를 통해 집중호우가 발생하더라도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관리 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4-10 13:18: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