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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31일 평택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현장에 대규모 자원봉사활동이 요구되는 경우 설치·운영하는 자원봉사활동 총괄·조정 기구로, 평상시에는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관련 훈련 및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 및 안전교육에는 재난 시 봉사활동 지원이 가능한 33개의 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분들의 격려와 지지를 위해 방문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형재난이 우리 가까이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평상시 다양한 형태의 훈련 및 교육을 통해 민관이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상황에서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며 “향후 다양한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지역사회에서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들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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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4 14: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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