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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가족센터 가족정책 세미나(사진=연천군 제공)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지난달 30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연천군 특성에 기반한 가족정책 및 가족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2023년 가족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천군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김남호 연천군 인구정책실장과 양정선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연구실장의 인구정책과 가족정책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송정애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 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 홍우정 서울시가족센터장, 서영덕 청소년 교육 전문가의 가족센터의 역할에 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민의 정주의식을 높이고 지역 정착을 위한 효과적인 가족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금랑 센터장은 “가족센터의 중요성을 상기하는 시간이었다”라며 “가족프로그램 운영에 이번 세미나의 내용을 적용하여 행복하고 조화로운 가족문화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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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4 14: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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