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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서대전 '사진으로 전하는 나의 이야기' 포스터(사진=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 도서관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4월에는 한뫼도서관에서 50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매체 이해력 교육 ‘사진으로 전하는 나의 이야기’를 운영해 눈길을 끈다.

 

고양시 도서관은 시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미디어 활용 능력을 개선하여 자신의 삶을 가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강연은 김남경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강사가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이미지 브랜딩, 사진 비평, 사진으로 인생 곡선 표현하기, 사진영상 제작 활동을 통해 사진과 친해지는 법을 배운다. 마지막 날에는 영상앨범을 편집하고 ‘인생 사진’ 상영회를 연다.

 

프로그램은 4월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된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5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생동감 있는 현장 수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이 쉽고 즐겁게 사진 활용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뫼도서관은 6~7월에 ‘누구나 알아야 하는 정보판별’이라는 주제로 뉴스 이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4월 4일 (화)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독서문화프로그램 담당자(031-8075-910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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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3 2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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