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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 시범교육지원청 추진 - 지역 교육 현안, 교육자원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 추진 - 광주하남, 동두천양주, 시흥, 여주, 연천, 용인 시작으로 25년 전면 운영
  • 기사등록 2023-03-29 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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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 시범교육지원청을 추진한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육영미 기자]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 시범교육지원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통합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올해 광주하남, 동두천양주, 시흥, 여주, 연천, 용인 총 6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4년 16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고, 25년에는 모든 교육지원청에서 전면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게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력 향상 ▲글로컬 언어문화 ▲예술 ▲체육 ▲진로 ▲IT교육 분야 등의 다양한 주제의 공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희정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 추진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라며 “민・관・학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공유학교를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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