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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는 2023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결과 접수된 8개 사업에

대하여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어

매년 공모 절차를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 사업 ‧ 건강가정 육성 사업 ‧ 양성평등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된 8개 사업에 59,442천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폭력피해 여성장애인의 일상회복 프로젝트 ‘서로가 꽃’(여성장애인통합보호시설 ▲여주 다문화 리더들의 ‘위풍당당 성장기’(이주민지원센터)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사회참여를 위한 역량강화사업(대한어머니회) ▲취약한 한부모가족의 문화예술 힐링프로그램 ‘예술이 건네는 위로’(세림주택) ▲장애 자녀의 어머니들이 음악으로 찾아가는 본연의 나 ‘힐링포미’(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임산부와 가임여성 부부를 위한 한밤의 콘서트(출산장려운동본부) ▲장애 자녀를 둔 이주여성의 모-아관계 증진 프로그램(장애인복지관) ▲어린이, 청소년 양성평등 전파견문록(여주사람들) 사업으로, 4월부터 본격 추진 예정이다.

 

 여주시양성평등위원회 부위원장(최영호 행복지원국장)은 “여주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우수한 사업이 많이 발굴된 만큼, 앞으로 양성평등기금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더 많은 단체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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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4 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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