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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여주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하여 3월 21일 부터 4월 21일까지 볍씨 소독 및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별 담당 지도인력을 지정하여 적극적인 현장지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현지지도에는 많이 발생하는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소금물가리기, 종자 소독방법부터 씨뿌리기(파종), 예방적 약제 살포, 못자리 초기부터 후기까지 육묘장해 및 관리 방법 등이 이루어진다.

 

 올해도 소독이 안 된 종자로 보급되어 종자전염 병해충(키다리병, 도열병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위해서는 온탕소독 실시 후 약제침지소독 과정이 필요하다.

 

 여주지역 못자리 설치 적기는 진옥벼 4.5일 전후, 진상벼, 추청벼는 4.15일 이후, 이앙 시기는 진옥벼 5.1일 경, 진상벼와 추청벼는 5.15일 이후 이앙을 해야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기술보급과장는 “온탕소독과 약제 침지를 통한 볍씨소독으로 종자전염 병해충(키다리병, 도열병 등)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파종 시 지나친 밀식은 자라는 모가 연약해지고, 병해충 저항성이 감소하여 육묘기간 중 감염을 통한 못자리 피해를 증가시킬 수 있으니 지양할 것을 당부했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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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3 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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