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소프트웨어 과업심의위원회(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영상회의실에서 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3명을 위촉하고 2023년 소프트웨어 과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동두천시에서 추진 중인 행복 키움터 플랫폼 구축사업을 포함하여 4건의 소프트웨어사업에 대해 과업내용 확정, 적정사업기간 산정 및 상용소프트웨어 직접구매 대상에 관한 사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조이현 경제문화국장은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방지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