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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멘티 결연식(사진=의왕도시공사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제도의 시작으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18년부터 매년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멘토링 제도는 신입직원인 멘티를 선배 멘토 직원과 1:1로 매칭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멘티가 직장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다.

 

금년도 멘토링은 총 7개의 멘토-멘티 팀이 결연되었다. 공사 사장 및 본부장, 실·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을 통한 멘티의 성장과 조기적응을 위해 상호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은 향후 6개월간 진행되며 종료 후 소정의 평가 과정을 거쳐, 최우수 3팀에게는 경력개발 지원에 대한 우선권 및 포상금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의왕도시공사의 미래인 신입직원들의 성장을 위한 멘토링 제도를 올해도 시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직원이 행복한 직장 문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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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2 17: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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