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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종 사장 사업현장 방문 (사진=의왕도시공사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지난 3월 8일 도시개발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사업 현장 곳곳을 누볐다.

 

현재 의왕도시공사는 백운지구 및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새롭게 오매기지구와 왕곡지구를 비롯한 신규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백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개발이익 환원계획 확정을 토대로 훼손지 복구사업과 의일로2 확장공사, 청계IC 개선공사, 그리고 오전・청계간 도로개설공사 등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의왕시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사업인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김홍종 사장이 발 벗고 나섰다. 국토교통부에서의 오랜 공직생활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오매기지구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실무자들과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의왕도시공사 취임 이후 지난 두 달여간 하루도 편히 쉬어본 적이 없다. 앞으로도 도시개발사업 성공을 위해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 속에서 소통하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CEO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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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2 17: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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