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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 12통 주민들이 지난 9일  북샛말 공영주차장 앞 화단을 정비하며 식물을 심고 있다. (사진=이천시 제공)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 이천시 창전 12통 주민들은 지난 9일 통장과 마을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북샛말 공영주차장 앞 화단을 정비하고 식물을 심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 스스로 나섰다.

 

창전 12통은 지난해에도 밝은 골목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과 담장에 벽화를 조성하고, 클린이천 조성에도 힘쓰는 등 낙후된 도시 경관 개선에 힘써왔다.

 

한편, 이날 이희종 창전동장은 격려차 작업 현장을 방문했으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도시경관 개선과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희종 동장은 “깨끗한 창전동 조성을 위한 환경 정비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창전12통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전 12통은 2023년 쓰레기 분리수거장 관리 강화 및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교육 진행 등 깨끗한 창전동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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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0 09: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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