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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3월 8일(수) 민락천 산책로 개선사업 등 12개 사업에 대한 도비 47억 원을 확보해 걷고 싶은 하천 환경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관내 지방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6건,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민선 8기 핵심사업인 걷고 싶은 명품 도시 조성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하천 유지관리 및 수해 방지 예산으로 6건, 1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민 안전에 온 힘을 다하고자 한다.

 

 친수공간 조성 세부 사업으로 ▲민락천 산책로 개선사업(5억 원) ▲중랑천 재포장 공사(5억 원) ▲중랑천 부용천 내 화장실 등 쉼터 설치(3억 원) ▲중랑천 생태 쉼터 조성사업(3억 5,000만 원) ▲파크골프장 연습구장 조성사업(1억 5,000만 원)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10억 원) 등을 추진한다.

 

 하천 유지관리 사업으로 ▲민락천 수해 복구사업(2억 원) ▲회룡천 하천 정비사업(4억 원) ▲낙양동 일원 구거정비사업(2억 원) ▲백석천 수해 방지 보완사업(5억 원) ▲백석천 소규모 홍수위험지구 개량사업(1억 원) ▲2023년 지방하천 유지관리사업(5억 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생태하천을 시민이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안전한 힐링 공간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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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9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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