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가수 김연자가 “신곡 아모르파티를 발표하면서 4년 연상의 남친과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일 스포츠경향과 가진 인터뷰에서 “결혼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의지 할수 있는 좋은 사람“이라면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연자는 1974년 15살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해 18세가 되던 해에 일본으로 건너가 큰 인기를 얻었다.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한동안 무대에서 사라지는 듯했으나 2013년 아모르파티를 발표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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