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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사업 “마음G킴 플러스병원” 업무협약식 (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월 28일 동두천시 생연동 소재의 임내과의원과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를 위한 “마음G킴 플러스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음G킴 플러스병원 사업”은 비정신건강의학과를 이용하는 환자 중 정신과적 문제로 우울 및 자살의 위험성이 있는 환자를 주치의가 발견하게 되면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전문가 또는 전문기관으로부터 조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년도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에 이어 올해 임내과의원과 두 번째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임내과의원 임태희 원장은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많은 의료기관이 사업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음G킴 플러스병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031-865-36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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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7 16: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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