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수원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수원시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16개 법인과 개인 9명에게 ‘경기도 유공납세자’ 인증패를 전달했다.

 

 수원시 세정과 관계자는 3일 경기도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법인을 방문해 인증패를 전달했다. 개인 유공납세자에는 각 구청이 전달했다.

 

 경기도 유공납세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7년간 연도별 4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납세자 중 지방재정기여, 지역사회 공헌 등 지방세 분야에 공로가 있는 사람을 선정한다.

 

 수원시가 선정한 올해 경기도 유공납세자 법인은 대신전력㈜, ㈜성훈, ㈜씨투엠에듀, 팔달운수합자회사, ㈜디케이텍인더스트리, ㈜휴먼하우징, ㈜위너스오토메이션, ㈜엘트로닉스, ㈜에스에스라이트, ㈜전테크, ㈜경기그린환경, ㈜씨엔케이, ㈜아이브리지닷컴, ㈜퍼시픽콘트롤즈, 서진일렉트론㈜, 광성마이크로텍㈜등 16개소다.

 

 유공납세자에는 1년간 경기도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감면, 3년간 법인 세무조사 면제 등 혜택을 준다.

 

 수원시 관계자는 “성실납세 법인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와 관련된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며 “법인들의 투자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3-05 11:12: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