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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 안성시는 제12회 안성맞춤명장을 선정하기 위해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공예 분야의 전통 기술을 계승 발전시켜 공예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전문 분야에 정진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성맞춤명장 후보자를 매년 신청받고 있다.

 

 명장 지원 자격요건은 공고일(17일) 현재 주민등록이 10년 이상 안성시에 등록되고, 공예산업에 30년 이상 직접 종사한 사람으로 주민등록법상 만 50세 이상인 안성시민이다. 안성맞춤명장으로 선정된 자는 ▲시 및 시 관광 홈페이지 등에 등재, ▲축제·전시회·박람회 등의 부스참가 우선권 부여, ▲관광지도 및 홍보 책자 등에 등재 및 추천 등의 예우를 받는다.

 

 신청 기간은 2023년 2월 22일부터 3월 2일까지이며, 접수처는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 신청인 주소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다. 

 

 평가 세부 기준에 따라 서면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되는 명장은 오는 4월 1일 안성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031-678-24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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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7 19: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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