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연천군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이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 주재로 ‘2024년도 주요사업 국고보조금 확보계획 보고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내년도 국고보조금은 올해 1276억 원보다 177억원 증가한 1453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궁평리 먹거리촌 활성화사업 ▲헬스케어센터 건립 ▲재인폭포 공원 친수전망데크 설치사업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연천IC 연결도로개설공사 ▲옥계~군남 간선관로 개량사업 등이 추진된다.

군은 국정기조에 발맞춰 중앙부처의 투자방향과 연계된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사업별 사전절차 이행, 부처별 사업 설명, 국회 방문 등 예산 신청부터 확정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접근으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계획한 사업들이 2024년도 정부예산에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새로 신설된 서울사무소를 활용, 적극적인 국고보조금 확보를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2-14 20:23: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