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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화장실/의왕빌딩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2월부터 민간 개방화장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개방화장실은 민간건물 소유자(관리자)의 신청으로 지정되며 시민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화장실로서,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화장실의 규모에 따라 매월 15∼20만원의 관리비와 화장지 등 용품을 지원받는다.

 

한편 의왕시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산 범위 내에서 개방화장실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지정을 위해 건물주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정준모 자원관리과장은 “시민 편의를 위해 협조해 주신 개방화장실 소유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개방화장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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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8 12: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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