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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초평/드론사진(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김성제 의왕시장이 7일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등 관내 공공주택지구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의왕군포안산, 의왕월암, 의왕초평 지구 등 주요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의왕역 GTX-C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통한 교통 메카도시 부상 ▲왕송호수와 3기신도시를 연계한 특색있는 수변공원 조성 ▲자족시설 확충을 통한 일자리창출 ▲원주민들을 위한 합리적 보상 등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명품 주거단지가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관계자 및 담당 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김 시장은 “부곡생활권의 균형발전 및 지역 주거명품도시 완성을 위해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국토부 와 LH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정부에서 신규공공택지 확보 계획으로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에 따라 추진하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의왕시와 군포시, 안산시 일원 586만 4,354㎡(의왕 221만 4,279㎡) 면적에 4만 790호를 공급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오는 2026년에 착공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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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8 1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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