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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추석연휴기간 헌혈 중요성 공감 및 다각적 지원 약속
  • 기사등록 2017-09-28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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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정진선 도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2)은 지난 27일 대한적십자 관계자와 생명나눔 헌혈봉사 적극 참여 및 인식 개선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적십자 관계자에 따르면 열흘이나 되는 추석연휴로 혈액수급을 관리하는 헌혈센터에서는 걱정이 많다고 한다. 올해 혈액 평균 보유량은 5.8일로 적정 수준인 5일을 넘겨 왔지만 모아놓은 혈액은 한달 정도 나면 사용할 수 없어서 새로운 헌혈이 이어져야 한다. 그러나 열흘이나 는 연휴에 헌혈센터를 찾는 사람이 많이 줄어 수 있어서 대한적십자는 연휴가 끝난 직후 보유량이 5일 아래로 떨어져 위기 첫 단계인 관심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A형과 O형은 사용량이 많아 보유량이 1~2일 더 낮은 현실이다. 그 어느 때 보다 긴 추석연휴다 보니 더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기를 강조 하였다.

 

이에 정진선 도의원은 헌혈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공감하고 시민들의 헌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캠페인 및 다각적 홍보활동을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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