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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출장소(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작년 9월 16일 전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2023년도 1주차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발생이 유행기준인 외래환자 1천명당 4.9명을 훨씬 초과한 52.5명으로 인플루엔자 감염에 대한 주의ㅍ를 당부했다.

 

 특히 7~12세에서 138.7명으로 가장 높은 발생 수준을 보이므로 어린이와 학생 중 미접종자는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령층, 어린이 등 면역력이 낮은 취약계층의 경우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인플루엔자 감염 시에는 집단 내 전파가 쉽기 때문에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후 24시간까지는 학교, 학원 등에 등교, 등원 등 외출을 하지 않도록 하고, 38℃ 이상의 발열, 기침, 인후통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받도록 권고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예방접종 받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 준수와 발열 및 호흡기 증상으로 의료기관에 방문 시에는 코로나19 감염력 및 접종력을 의료진에게 알려 적절한 진단 및 치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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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5 18: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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