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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 안성시는 설 연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 대책을 마련하고 쓰레기 관리 ‘청소 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동안 청소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청소 상황반(안성시)과 기동처리반(시설관리공단)을 운영하여 설 연휴 기간 중 1월 21일과 24일은 생활폐기물 정상 수거를 실시하고 청소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청결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연휴 전․후 2주간(1.16~27.)을 중점청소 기간으로 정하여 관내를 진입하는 주요도로변 방문객에게 청결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취약지역의 가로환경개선 및 읍면동별 일제 대청소 추진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 밖에도 설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이 연휴 기간 중 쓰레기 배출 일정을 잘 알 수 있도록 전광판 및 홈페지이 등에 안내하여 널리 홍보하고, 자원낭비를 해소하기 위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위반 행위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연휴기간동안 쓰레기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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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9 13: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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