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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시장 복합건축물 조감도(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는 제일시장을 새로운 거점시설로 랜드마크화 하는 첫 단계로 기존 건축물 철거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합건축물 신축 전 제일시장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이용객 안전 및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임시주차장 조성 시(3)까지 인근 주차장(여주시 하동 188-6) 일부 부지를 일시적으로 페쇄한다고 밝혔다.

 

제일시장 건물은 약 40년이 경과된 노후건축물로 콘크리트 피복 박리에 따른 안전문제와 내진 미적용되어 공간 사용 어려움이 있는 등 조기 철거의 필요성이 존재해왔다.


현재 제일시장은 지난해 국토부 공모 선정되어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LH행복주택이 포함된 복합건축물 건립을 통해 원도심 및 상권활성화 거점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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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06 1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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