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군포시 택시쉼터’ 개관식(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 군포시는 지난 20일 금정동에서 법인·개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의 휴식공간 ‘군포시 택시쉼터’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군포시 택시업체 및 개인택시조합 관계자를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길호 시의회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 시설이 택시 운수종사자 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오석 교통행정과장은 “경기도 택시쉼터 건립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3억원 포함 총사업비 9억원을 들여 연면적 287㎡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군포시 택시쉼터는 지상 1층에는 체력단련실 2층에는 휴게실 및 샤워실 3층은 사무실 4층에는 교육장을 겸한 다목적실로 구성되었다”고 밝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들이 친절한 택시 서비스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이 필요하다”며 “택시쉼터가 장시간 근무로 심신이 피로한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쉬며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2-21 19:48: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