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안양지역 건축사회와 안양지역 건축사협동조합 성금 기탁식(사진=과천시 제공)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에 시민과 기업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안양‧군포‧의왕 지역에서 활동하는 안양지역 건축사회와 안양지역 건축사협동조합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과천시에 기탁했다.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길용 안양지역 건축사회장과 황규태 안양지역 건축사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안양지역 건축사회와 안양지역 건축사협동조합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과천시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시는 이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한다. 


또, 과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희)에서도 지난 19일 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과천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과천동새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김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과천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변의 이웃을 생각해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 우리 과천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 것 같다. 솔선수범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2-20 21:11: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