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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중앙도서관 12월 독서문화행사, 창작 인형극‘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성황
  • 기사등록 2022-12-16 15: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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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인형극(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중앙도서관이 지난 15일 창작 인형극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공연을 140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상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에서 보여준 입체적인 동물 인형들과 숲을 묘사한 생생한 무대는 크리스 호튼의 원작 그림책을 눈앞에 그려내듯 표현해 유·아동 관객들의 흥미를 자아냈으며, 그림자극과 동요극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높였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인형극을 보며 아이들이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앞으로도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석주 도서관정책과장은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내년에도 폭넓은 공연으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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