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문화재 전기설비 안전성 여부 점검(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오는 1일 지역 내 지정문화재(유형)에 대해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대상은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 동두천 광주정씨 고문서 총 2개소로 모두 적합판정 결과가 나왔다.


이번 문화재 전기설비 안전성 여부 점검은 인입구 및 옥내배선, 절연저항, 접지저항, 누전차단기 등 상태, 전열기 사용에 다른 위험요소 제거(전기코드 손상, 전열기 노후 등)를 확인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관내 귀중한 문화재가 화재로 소실되거나 훼손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2-03 19:21: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