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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란' 성금 기탁식(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의왕시 왕곡동 소재 카페 뒤란’(대표자 정지의)에서 지난 1일 고천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백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사업장 잔디밭에서 15명의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은 의류, 도자기, 도서, 잡화,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 알뜰 바자회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과 모금으로 마련했다.

 

뒤란의 정지의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홍 고천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뒤란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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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3 13: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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