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의왕시 기독교연합회 성금 전달식(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29일 의왕시기독교연합회(회장 최종철)에서 지난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3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의왕시기독교연합회 최종철 회장, 정연출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8.15 광복절 연합예배 시 수해를 당한 이재민을 지원하고자 모금한 특별성금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

 

최종철 회장은 수해로 실의에 빠진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성금을 모금하게 됐다그분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시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구석구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처리 후 저소득 수해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9-30 23:16: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