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지난해 10월 분당구보건소 앞 탄천 산책로에서 드론 군무 관람 중인 시민들(사진=성남시 제공)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 성남시는 오는 106일 오후 8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시민의 날 맞이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한다.

 

오는 107일 개최하는 49주년 성남 시민의 날(10.8)’ 기념행사에 앞서 마련하는 축하 전야제다.

 

이날 10분간 600여 대의 드론이 시민의 날 축하’,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 ‘4차 혁명의 수도 성남등의 메시지를 형형색색의 이모티콘(그림 문자)으로 새겨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원도심 재개발과 첨단도시로의 도약을 연상시키는 대군무를 펼쳐 환상적인 쇼를 감상할 수 있다.

 

드론 쇼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분당구보건소 앞 탄천 산책로다.

 

성남시 관계자는 드론 쇼는 군집 자율 비행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문화 공연이라면서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시민에게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 시민의 날 기념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온누리에서 민선 8기 비전 선포식, 시정구호·방침 우수제안자·모범시민·문화상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9-30 09:00: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