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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왼쪽)이 지난 26일 신길동 63블록 민원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6일 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 박은정·황은화 시의원, 이문세 신길동 주민자치회장 등과 함께 신길동 63블럭 민원현장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일 실시된 신길동 주민과의 대화 때 제기된 63블럭 나대지 환경개선 요청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실시됐다.

 

신길동 63블럭은 시유지로 관리돼 오다 2020년 장상·신길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안산도시공사에 현물출자된 부지로, 현재 222개 필지 5600를 공공용도로 관리하고 있다.

 

이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신길동 63블럭 현장을 둘러본 후 쾌적한 공간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환경정비와 보안등, CCTV 등 안전시설물 보강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안산도시공사 관계자에게 도시개발사업이 실시되기 전까지 63블럭이 주민이 원하는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근 주민의 의견청취와 소통을 지속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민선8시민과 함께라는 시정 슬로건처럼 주민과의 만남과 소통을 지속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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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7 1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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