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군포반월호수(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는 6일 지난 폭우로 반월호수 일원에 유입된 부유쓰레기 수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위생자원과 기동반은 지난 830일부터 93일까지 5일에 걸쳐 마대 180여 개와 플라스틱 파레트 등 10 여 톤의 쓰레기를 치웠다.

 

군포 8경 중 으뜸으로 꼽는 반월호수는 대야미 지역 개발과 더불어 시민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예술인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해병대전우회가 수중정화활동을 펼쳐 주시는 등 반월호수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모두가 나서 주고 계시며 주차타워가 완성되면 한결 찾기 편한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9-07 23:46: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