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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디지털 역량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교육을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신청 대상자는 정보 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실버세대 등) 이면 여주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 내용으로는 요즘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쉽게 사용이 어려운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면 잘 사용하고,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하며, 이미 올해 여러 차례 여주시 마을을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수강생 중 A씨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정보화 사회에서 필수적이며, 정기적으로 이런 교육을 진행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B씨는 교육을 배우려면 시내로 나가야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교육해주니 너무좋다라고 말하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0월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신청은 일정 교육 인원 이상(10명이상) 신청하게 되면 교육 일정을 조율하여 여주시 관내라면 어디든지 방문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교육 접수 916(금요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교육 접수&문의사항은 여주시청 미래정보담당관(031-887-2081~5)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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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7 23: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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