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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5일 안중시장을 찾아 추석장을 보며  민생점검을 하고 있다.(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5일 안중시장을 시작으로 연중 으뜸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시민들의 민생경제 체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안중시장 권혜정 상인회장이 함께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태풍 힌남노피해에 대비한 현장 점검을 위해 이뤄졌다.

 

정장선 시장은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상인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시에서는 전통시장 등 골목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안중시장을 시작으로 7일 통복시장과 송탄시장, 8일에는 서정리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와 상인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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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7 22: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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