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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과의 대화(자료사진=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시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기 위해 25개 동별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내년도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시·도의원, 지역 주민이 참여해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신길동을 시작으로 이달 30일 월피동까지 25개 동별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민선8기 출범 이후 동 초도방문, 주민자치회 주관 주민총회 등을 통해 시민의견을 더 가까이서 듣기위한 소통 행보를 보여 온 이민근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민선8기 사업을 추진하는 내년 예산편성에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안산시는 예산편성에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견을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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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6 11: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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