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에코 페어 코리아 2022(ECO FAIR KOREA 2022)’(사진=시흥시 제공)


[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시흥시는 경기도가 9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에코 페어 코리아 2022(ECO FAIR KOREA 2022)’에 참여했다.


에코 페어 코리아 2022지속가능한 미래, 탄소중립 경기를 주제로 진행 중이다. 환경기업 기술 발전과 판로 지원을 위한 경기환경산업전’, 지방 차원의 탄소중립 교두보 마련을 위한 경기도 탄소공감’, 유엔환경계획(UNEP)과 함께하는 청정대기국제포럼’, 환경안전현안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경기환경안전포럼을 동시에 개최하며,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그중 경기도 탄소공감은 작년에 이어 2회 째로 열리는 행사로, 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 시흥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탄소중립 선언식을 통해 2050 경기도 탄소중립의 공동협력을 다짐했으며, 310여 명의 도민이 탄소중립 실천을 선언하는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발족식등을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탄소 중립이라는 목표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경기도와 모든 시군이 한마음이 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생태와 자연을 보존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시흥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와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부문의 공동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행사 기간 중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과 함께 자원순환을 주제로 마법사와 마법장갑이 등장하는 창작 그림책 <</span>쓰레기산의 마법상점> 홍보와 비닐 해파리를 먹는 거북이의 이야기를 담은 플라플라 이상한 헤엄전시, 자원순환 공예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의 흥미를 유도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9-06 11:33: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