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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사진=이천시 제공)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는 쌀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12,709톤의 21년산 쌀 재고를 남김없이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710일부터 농협, 농민단체 등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구축하고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천쌀 소비촉진을 위해 이천시는 대책회의 등을 거쳐 고객확보를 위한 택배비 지원사업, 이천쌀 사용 음식점 차액지원사업 등 범시민적인 이천쌀 소비운동을 실시하였으며, SK하이닉스 기업체와 연계하여 5억원 기부를 받아 15천여포의 쌀을 복지계층에 전달을 하였다.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은 자비로 1억 원을 들여 구입한 이천쌀을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을 하는 등 시민과 기업체가 동참을 하여 햅쌀 출하에 맞춰 대한민국 최고의 쌀인 임금님표 이천쌀(21년 산)을 전량 판매하였다.

 

또한,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이천쌀 19톤을 이천남부RPC가 미국으로 수출할수 있도록 하여주는 등, 이천쌀 판매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수출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매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이천쌀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함을 느끼고, 장기적인 대책으로 시, 농협, 농민이 유기적으로 협조하며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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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5 09: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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