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왕시 청계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과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
  • 기사등록 2022-08-29 12:14:33
기사수정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 개선(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청계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이사장 표도영)과 함께 사례관리대상자 주거지의 집기류 및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했다.

 

서비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사례관리중인 86세 독거노인으로, 맞춤형 급여(생계, 의료, 주거)로 보호 받고 있는 요양보호사 서비스를 이용 중인 치매노인이다. 부양할 가족이 전혀 없는 대상자는 현재 고관절 골절로 수술 후 요양병원에서 재활중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사례관리를 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데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민들의 손길이 필요하다이번에 도움을 소외받는 주민을 위해 애써주신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과 관계부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은 지난해 4월 저소득·위기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굿모닝 홈클린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시와 MOU를 체결하고, 시청 청소과의 도움을 받아 저장강박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 지원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8-29 12:14: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