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잊다 잇다' 콘서트 포스터(사진=시흥시 제공)


[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시흥시가 2022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극복 예술인 창작지원의 일환인 <</span>잊다? 잇다!> 콘서트를 오는 31일 오후 7시 대야동 미관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잊을 건 잊고, 이을 건 잇자, 이 시간만큼은 그래도 좋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경제적으로 고통 받는 시민들과 관내 문화예술인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 및 비보잉을 포함한 무용, 팝페라 등 댄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야외에서 진행돼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span>잊다? 잇다!>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문화예술인 모두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시 관계자는 “<</span>세상 모든 이의 클래식> 이라는 부제처럼 많은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공연을 접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삶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 외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음악협회 홈페이지(www.siheungmusic.com) 및 카카오채널 시흥시 음악협회, 시흥시 음악협회(031-404-6325)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8-28 22:22: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